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금 오유 너무 극단이네요
게시물ID : sisa_528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rkguardian
추천 : 1/2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4/06/06 18:25:06
일상에 치이느라
이번 지선에나 다시 오유를 찾았는데
야권은 분열로 망한다... 하하...
이명박 시절 친이 친박보다 더하네요 이건.
비판하는 글도 좋고 옹호하는 글도 좋은데 지금 상황은
지지자와 반지지자끼리 나뉘어서 추천/비추 경쟁하고 있나요? 지지자가 아니라 가수들 빠순이 빠돌이끼리의 팬싸움해요?
심지어 새정치의 서울시장 포함 광역단체장 9석이 그래도 새누리 8석에 이긴건 맞다는 식(패배주의적이 되지는 말자는 의도)에서 쓴 글에도 
제가 안철수 덕분에 좋은 성과 거둔것인양 쓴 글로 잘못 이해하고 안철수 옹호론자로 착각하더니만 안철수 비판하면서 반대폭탄 ㅋㅋㅋ 재밌네요.
과거 활동에 안철수 행동력 없음에 실망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리플를 많이 남긴 사람한테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좀 배려하면 안돼요 서로?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하세요?
비판하지 말라는게 아니에요. 문재인이건 박원순이건 안철수건 잘못하면 비판하는 것 그게 진짜 제대로 된 야권 지지자니까요.
근데 지지자는 그 대상자에 대해 무조건 옹호칭찬, 비지지자는 그 대상자에 대해 무조건 비난비판... 지금 방향이 옳은건가요?
 
정치판에서는 흑색분자가 가장 큰 비난을 받는거 알지만 알고도 현 상황이 너무 답답해서 써봅니다.
 
P.S. 이번 지선 결과상 압승할수도 있었는데, 무능행보로 판정승 정도로 떨어뜨린건 사실이므로 지금 새정치 지도부는 저도 비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