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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환, 건축 시행업자에게 '내연녀 전세금' 대납시켜
게시물ID : sisa_816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1
조회수 : 748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12/12 23:58:55
현기환(57·구속)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내연녀의 전세자금을 자신이 알고 지내던 건축 시행사 대표에게 대납시킨 정황이 드러나 검찰이 대가성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 특수부(임관혁 부장검사)는 해당 사업가가 부산 문현금융단지 2단계 사업 시행사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현 전 수석이 개입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부산 모 건축 시행사 대표인 S(57) 씨는 지난 2013년 1월 1억 원의 돈을 현 전 수석의 내연녀인 C 여인에게 건넸다. 

당시 이 돈은 C 씨가 머물던 오피스텔 전세자금으로 사용된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79&aid=000290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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