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만난 라틀리프에게 “팬들로부터 KBL 최고의 빅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라 묻자 그는 의외의 답을 내놓았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뛰어 왔다. 그간의 노력과 성실히 뛰어온 것에 대해 팬들이 잘 알아주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말한데 이어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귀화 문제도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라틀리프의 귀화건은 완전히 종결된 것은 아니며 KBL과 에이전트간의 협의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819222954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