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산하나 넘고 숨돌리고 있습니다

혁명적 직접민주주의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하지만 갈길이 멉니다. 

어차피 대선은, 그리고 경선은 당내에서 룰을 정하는 등 아직 절차가 남아있고 그것은 그것대로 진행될 겁니다. (물론 당내 사쿠라들이 딴짓 못하게 감시도 해야겠지만요ㅜㅜ 아...국민 해먹기 진짜 힘들다ㅜㅠ)

우리가 지금 집중해야 할 일은 대선 후보 결정, 검증이 아니라 헌재압박과 새누리 척결 아닐까요? 

지금 누가 잘났네 못났네 하지 말고 

우리끼리 생채기 내지 말고
 
어차피 누구로든 결정날거고 

그 때가서 한데 뭉쳐 힘을 합치고(뭐...그 때가서 갈갈이 찢어질 가능성도 없진 않습니다만 ㅜㅜ)

지금은 제발...

대외적인 헌재, 새누리에 집중합시다. 

우리나라 인구지형 자체가 민주세력에게
불공평합니다. 이대로는 이길수가 없어요 ㅠㅠ
 
제발...이 암흑같은 제2의 일제 강점기 10년을 겪고도 모르십니까? 

이러다간 정권교체 물건너 갈까봐 노파심에 써봅니다. 

국민의 힘을 계속 보여주고 한목소리를 내야합니다. 

우리끼리 싸우지 맙시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