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바로 눕는 행동은 게을러보인다. 그런데 왜 그 옛날에 게으른 동물이 아니라 하필이면 부지런한 '소'를 여기에 갖다붙였을까. 그런데 언젠가, 밥먹고 바로 눕는 습관때문에 역류성식도염이 생겼다는 사례를 어디선가 들은적이있다. 이걸 생각해내고보니 '소'라는 동물은 되새김질을 하지 않는가? 아무래도 옛 어른들은 밥을 먹고 바로 누우면 (몇몇사람들이)역류성식도염으로인해 소가 되새김질을하는것마냥 위에서 음식물이 올라오게 되는것을 보고서 저런 말씀을 하셨었던것은 아닐까? 밥을먹고 바로누우면 소처럼 되새김질(까지는 아니겠지만)을하게된다..라고하여 소가된다라고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