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리 하다 찾은 디아2 cd를 깔고...
며칠을 맵핵 찾아 헤매다가 찾아서 겨우 깔았는데 잘안되서 망연자실 했지만... 설명서 자세히 읽어보고 해결. ㅡ ㅡ;;
컴터 cd룸 돌아가는 소리가 시끄로워서 인터넷에서 무cd 하는거 찾아 보고 해결. ㅡ ㅡ;;
직딩이라 맨땅 할 시간도 없고, 귀찮기도 하고... 그래도 가끔은 해 볼려고
스텐에서 90 햄딘 풀 셋 하나 구매함.
기존 하던 게임에서 화페 좀 팔아도 수십만원인데... 겨우 1만1천원으로 다 해결 봄. ㅡ ㅡ;;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 마일리지도 있고 해서... ㅎㅎ
어쨌든 그렇게 10년만에 다시 디아2를 해봤는데 예전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ㅎㅎ
스텐으로 정한건, 제게 스텐,래더가 별의미가 없거든요.
가끔 접속해서 망치 좀 휘두르다 접.종 할려고 합니다.
10년만에 유닛 모너크도 하나 줍고, 카우방에서 "수르룬"도 하나 줍고...(10년전에 디아2 할때 복사룬 외 앵벌로 주운것 최고가 자룬인가 그랬는데...)
고급룬이 요즘은 잘나오는건지? ㅎㅎ
그런데... 혼자 카우방 돌다가 분명 카우킹 근처는 잡지도 않았는데 엊그제부터 안열리거보면 실수로 잡아나 보네요. ㅠ ㅠ
좋은 사냥터 하나가 줄었습니다. ㅠ ㅠ
아! 시곤셋 하나 맞춰서 입힌 저렙 슴딘 아1 노멀을 달리고 있네요. ㅎㅎ
추억의 디아2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