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그게 욕심인듯도..;
근력이나 체력차이같은 게 있잖아요. 그건 금방 따라잡거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얼마전 토요일에 하이브리드타는 친구랑 샤방하게 15-20으로 한 90키로 타구.. 그 담날 남자사람친구들이랑 팔당갔다왔는데 확 차이가 느껴지더라구요. 거리로보면 토요일에 더 탄건데.. 체력이든 뭐든.. 벽이 있다고 생각했어요ㅠㅋㅋㅋ
음. 결론은 좀 더 잘타고싶다! 입니다 허헣
아직도 멀었지만 내년 랜도너스 200 하고싶어요......ㅋ
뭔가 푸념섞인 뻘글이 되었네요. 그래도 잘타는것보단 안다치고 계속 이렇게 취미를 즐기는것도 중요하겠죠? 낙차해서 회전근 다친거 아직도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