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A후보를 지지하면서 A후보가 당선될거라 생각해서 장난으로 B후보를 뽑는사람들

이런 사람 없을것같죠?

저도 놀랬습니다.있더군요..

이런 사람들은 진짜 무표자 만큼 나쁜사람들입니다.

그A후보가 어느당이고 B후보가 어느당인지는 중요하지않습니다.

자신에게 이득이 되면 뽑는건 그 누구도 비판을 할수없습니다.

결국 비판하는 사람들도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사람에게 투표를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에처럼 장난으로 뽑는사람들,자신의 의견이 아닌 주위사람에 주관에 따라서 같이 투표하는사람,정당만 보고 후보에 인물,공약도 안보고 뽑는사람들 모두 무표자보다 못하다고는 못하지만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투표하자고 그 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되찾으려고 한게 아닙니다.
기껏 힘들게 민주주의를 찾았는데 이렇게 퇴보시키다니요..

이렇게 선거하는 사람들은 진짜 반성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