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토론이나 이런 사안들에 있어서는 공격적인 어투를 하기때문에 최대한 참여안하려고 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사안이 심각한거 같네요.

오유의 고질적인 문제중 하나가 애써 평화로운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하긴 하는데

그게 일방적으로 평화로운 분위기로 만들어버리는것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평화로운 분위기가 좋은건 알겠는데

사안이 끝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에이 했을만큼 했으니까 이제 조용히 삽시다.

이러고 끝내는 경향이 있어요.

 

이번 사안을 끝내려고 하는 분들은

이번 사건의 심각성은 모두다 인지하고 있지만,

애써 무시하고 다시 이런 일이 없었던것처럼 행동하려고 노력하는것처럼 보여요.

 

 

 

이 글은 무도갤에서 퍼온거지만 전직 오유인이 썼던 오유의 문제점입니다.

말투는 험하지만 백번 맞습니다. 사실상 사안이 극단적으로 오고가지만 이건 쓸모없는 논쟁이 아니에요.

쓸모없는 논쟁은 극단vs극단 끼리 서로 주장만하고 중립적인 입장측에서만 생각하는 논쟁인데,

사실상 이 여시 조작사건은 여시가 잘못한게 입증이 되었잖아요?

여시쪽에서, 이미 사건에 대해서 잘못없음이라고 입장을 표현했으니

오유입장에서도 화를 내야 정상입니다.

운영자님도 평화를 좋아하시는거야 아시겠지만 이번 사건에서만큼은 평화롭게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잘못을 한 대상이 있고(여론조작을 한 여시) 피해를 입은 대상(그거에 속은 오유)이 있는데

어떻게 더이상 평화롭게 해결이 가능합니까?

이 사안은 끝나지도 않았으며 여시입장에서는 책임을 회피하려고만 하니까 계속 이어져야하는게 마땅합니다.

 

해결이 되지도 않았는데 평화로운 분위기로 돌아가자~할만한 사안이 아니라 이거죠.

해결되야할 일을 끝내고 수습하시던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