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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81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빵★
추천 : 1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7/09/26 15:15:57
국민 청원이라는 코너를 만들고 이제 기준 산정한 것 아닌가요?
목적은 여러 사람들이 참여하고 공감대를 이끌어 낸 청원에 대해 책임을 지고 답해준다는 이야기로 보이는데
20만이 기준이라면 20만을 모으면 되죠.
청소년법이 27만의 참여를 이끌어 냈습니다.
지금의 우리나라라면 20만 정도의 참여를 위한 설득은 여러분들이 충분히 할 수 있잖아요?
안되면 다시 하면 되죠.
소통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청원에 올라오는 별 같잖은 내용들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있는 숫자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선거마냥 여러건의 청원 중 하나에만 투표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여러 청원에 다 찬성할 수 있습니다.
20만을 여러개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이야기예요.
지금도 인원들이 쉬지않고 돌아가는 상황인데 청와대의 대응인원을 늘리지 않고는 모든 청원에 일일히 대응하기 어려울겁니다
기준이 만들어졌으니 그걸 가능하게 만들도록 청원에 찬성을 계속 해 나가는게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꽉 막혀있던 9년이 지나고 이제 숨통이 좀 트였습니다.
인터페이스가 늘었더라도 CPU는 하나입니다.
처리속도를 늘리기 위해선 우리가 일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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