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등록금 내면서 다니는 사람들 보다 부모님에게 의존하거나 등록금 대출을 받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현실.
체감으로 투표에 대한 간절함을 느끼지 못함.(현실은 그들에게서 멀리 있지만 미래는 그들의 바로 옆에 있을 것이다.)
용돈 받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고등 시절까지의 억압은 풀렸고 부모님 곁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한다? 용돈 받으면서 등록금 자신들이 내지도 않으면서?
30대 정도 되어서야 등록금 대출에 대한 압박을 느끼면 다행이려나..
물론 모두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무시 할 수 없는 이유이며, 무지가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