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 비판하는 사람 문재인 지지자로 몰아가지 마세요
이재명 시장 비판하는 사람 분탕러로 몰아가지 마세요

윤석열 검사가 말했지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정치는 사람을 따르는 팬클럽 아닙니다.

격변기를 틈타 진보의 가치에 맞지 않는 언행과 가치관을 가지고 진보의 대명사로 포지셔닝 되어가고 있는 사람의 행위를 비판하는 것입니다.

작금의 보수가 이해관계의 이합집산이라면 진보는 동의할 수 있는 가치를 가진 집단의 결사입니다. 이재명 시장의 논문표절과 욕설은 그리고 그에 대한 해명은 함께하기 어려운 뿌리를 가지고 있다고 보여질 수 있습니다. 제대로 사과하고 해명해야만 하는 이슈입니다.

역사적으로 파쇼와 독재는 기층 민중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습니다. 시원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