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에 학생입니다.
선거 개표작업을 하러 을지대 지천관(체육관)으로 고고씽.
제가 맡은곳은 경기도지사였습니다.
근데
사전투표때 경기도지사의 3번
3번이 진짜 많이나오더군요. 사퇴했지만..
3번이 아마 통진당의 이름은 누군지 모르지만 나름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다 무효표 처리되고 사퇴되었다고 ...
본투표때도 3번 많이나오더군요
통진당의 저력인가...
하여튼 경기도지사에서 만큼은 무시못할만큼의 표가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또하나 느낀점.
공무원들과 엄청난 수의 은행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근데 확실히 일반인들과는 약간 다른면들이 있으시더군요... 역시 공무원이라서 그러신지..
약간 언어가.....
레임덕이라던지. 뭐 무슨 정책에 관련해서 말씀하시는데 심도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성남시청에 근무하시는 사회복지사 공무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