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사람 신체 중 가장 끝에 있으면서
우리 몸 균형을 잡아 주고 힘든 일을
도맡아 하는 발을 보호 해 주는 것입니다.
신발의 역사는 인류가 새로운 문명이라는
세상을 만나면서 인간들과 함께하는
역사가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도 먼 나라 더운 나라에서는
신발을 신지 않고 다니는 사람들을
뉴스를 통하여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신발은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힘든 부분을 보호하고
시대에 따른 유행도 만듭니다.
가장 대표적인 신발로는 멋쟁이 여자들의
아름다움을 위하여 굽 높은 하이힐이 생겼고
그 외 수많은 유행이 만들어 졌습니다.
사람이 신발을 신기 시작하면서
각종 신발을 평생 신고 다니게 되는데
용도에 따라 알맞은 신발을 신어야 한답니다.
자기가 하는 일이 신발과 관계있는 사람은
길을 가면서도 다른 사람 신발만 보고
그들의 의견으로 만든답니다.
선수들이 운동 할 때는 운동화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등산화를
비 오는 날엔 장화를 신어야 편합니다.
신발이 처음 생기면서
우리나라 민초는 짚신을
만들어서 신고 다녔습니다.
서울로 과거시험을 보러가던
선비들의 등짐에는 서 너 켤레씩
짚신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습니다.
생활이 어려운 민초들은
짚신도 신지 못하고 하루 종일
들에서 힘들게 일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기억에는 검정 고무신이
아련한 추억과 그리움으로 있고
특히 흰 고무신 좋아했습니다.
어쩌다 운동화 한 켤레 생기면
학교에서 친구에게 자랑 했고
참으로 오래 아껴 신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운동화를 지나
구두가 생겼고 구두에도 각종 유행이
담긴 신발을 만들어 신고 다니게 했습니다.
신발의 종류만 생각해도 수 백 가지
종류가 있어 셀 수 없다고 하며
신발의 쓰임도 다르답니다.
계절마다 색다른 신발과 유행이
젊은이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도 하고
신발한 켤레 값이 수 십 만원에 또 놀랍니다.
예나 지금이나 신발의
가장 중요한 담당 역할
발을 보호하는 일입니다.
발이 편하면 하는 일이 힘들어도
줄여주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신발 한 켤레 마음에 드는 것을
신게 되면 얼굴에 미소가
멈추지 않는답니다.
신발은 우리 신체를 보호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생활필수품입니다.
자기 발에 잘 맞는 신발 신고 활기찬 하루 시작하며
남다른 행복 한 아름 가득 맛보시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