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입양글 썼었는데..
두마리는 데리러 오기로 한분이 계신데 아직 세마리의 엄빠를 못찾았네요
다섯마리다 밥도 잘먹고, 화장실도 잘 가려요
아기들의 개개인의 생김새와 입양정보는 이전글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오늘도 새로운 사진...
중간에 저희 둘째 사진도 있네요......;; 이놈이 제가 주사기로 분유 주는걸 유심히 보더니
고양이 밥주겠다고 저렇게 잡고 하는데 ...... 고양이들은 괴로워합니다..;;
이제는 울타리도 소용이 없어서 넣어놔도 자꾸 기어나오니까 손을 못대게 할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ㅠㅠ
다섯마리 전부다 요즘 죄다 밖으로 나와서 꾸벅꾸벅 조는데
예전엔 제가 지나다니면 깨더니 이젠 넌 가라 난 잘련다 하고 자요.. 사진을찍던지 말던지 관심도 없네용
얼른 엄마아빠를 찾아줘야할텐데.. 생각보다 문의도 없고 데려가겠다는 분도 안계시고..;;
많은 관심 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마무리하지..........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