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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머니 아버지
게시물ID : sisa_525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irJordan
추천 : 1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05 00:33:05
저는 대구 사람입니다. 저는 유학중이라 이번 투표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그래서 너무 아쉬워요... 정말로... ㅠㅠ)
저희 부모님은 50대 초반의 유권자로서 김부겸 후보를 찍으셨답니다. 저번 대선에 박근혜 찍으셔서 이번에도 새누리당 찍으시겠거니 했는데 웬걸!

당은 꺼림칙하지만 인물을 보고 투표하셨다고 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부모님.

그리고 대구 너무 욕하지 말아 주세요. 경북 경남을 제외하고 새누리당에서 거저먹는 곳이라 여기던 곳이 대구와 부산 아니었습니까.
대구는 박빙까지는 아니더라도 위협적인 승부를 펼쳤고, 부산은 아직까지도 모르는 초박빙의 개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투표하신 분들 너무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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