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대표는 "대통령이 권한정지된 이상 집권당이란 존재할 수 없고 따라서 여당과의 당정협의는 불가하다"며 "이미 제안한 국회·정부 정책협의체를 통해 국정공백을 막아야 하고 상시 국정보고체계를 만들어 경제와 민생, 안보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시국회를 속히 열어 국민불안을 해소하는 데 국회가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제7차 촛불민심은 더욱 단단하고 결의에 차 있었다. 국민주권을 제대로 받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61211120022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