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적인 게 아무래도 뜰기쨈... 저희 모친은 항상 뜰기쨈을 사오시고, 따라서 가장 자주 먹게 됩니다만,
저는 오렌지마말레이드를 좋아합니다. 오렌지마말레이드 바른 빵과 홍차의 조합이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버터발라먹는 것도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걍 말랑한 식빵보다는 좀 단단한 부분이 있는 바게트에 발라먹게 되네요. 버터는 그냥 사먹는 버터도 좋지만, 집에 생크림이 남았는데 쓸일이 없으면 그걸로 버터를 만듭니다. 집에서 만든 순수한 버터는 더 고급스러운 맛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