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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입니다.
게시물ID : sisa_525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4
추천 : 2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04 23:50:46
오늘 4살배기 아들과 젖먹이 아들 와이프 하고 같이 투표 하러 갔네요..

지금 부산, 아니..경상도 지역을 보니 그냥 가슴이 답답하네요..

우리 아들들 한테 괜히 미안해지고 아직 경상도는 새누리의 텃밭이라는 마음에 

속만 쓰리고 아픕니다..

에휴..경합 중이긴 하지만 오거돈 후보님 힘내세요..

꼭!! 좋은 결과 바라겠습니다..

이제 쓰린 속 달래러 맥주 사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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