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투표의 영향인거같다.
사전투표로 투표율이 올라간 것도 사실이지만
사전투표로 인해
인천 지역의 웅진 강화나 강원도에 있는 북이랑 인접한 곳에 주소지가 있는 사람들은
주소지는 그곳이라도 실제 생활은 인천 내륙이나
강원도 도시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평소에 투표 하기 어려워서(투표를 하려면 먼 거리를 이동해야하니)
투표를 포기 한 사람들도 꽤 될텐데
사전투표가 쉬워지면서 투표한 것같다.
이사람들은 지역적 특성상 어쩔수 없이
종북놀이가 통하는 세상이고(생명의 위협을 느끼시는 분들)
개누리당이 국가 안보를 잘지키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니
어쩔수 없는 것같다.
사전투표로 야당만 유리해 진다고 생각했던
한계가 여기서 나타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