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두종류만 연비 조작인줄 알았더니
미쯔비시 전 차종으로 확대....
10여년전 리콜 은폐 사건으로 가뜩이나
싸구려 이미지 가득한 가운데
"미쯔비시는 이제 끝났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미쯔비시 그룹도 힘든 상황에
소비자들의 차가운 시선과
고객들의 집단 계약 철회로
자력회생 빠이빠이....
닛산이 3할 출자하는 형식으로
기아차 마냥 어떻게든 살아 남는것 같습니다....
닛산도 뒤통수 맞은건 매한가지지만
미우나 고우나 오랫동안 닛산차를
OEM생산해준것 때문인듯 합니다...
한국에서 이런 사례 한번만 나와줘도
메이커들이 정신 차릴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