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30% 개표시점에 OO주에서 롬니가 60%이지만, 인구밀도가 높고 아직 개표율이 낮은 OO시, [][]시에서는 오바마 지지율이 압도적이므로 뒤집힐 거다. 즉 OO주는 오바마한테 갈 거다, 라는 식으로 확정적으로 방송해주더군요.
지금 인천도 같은 상황이고, 경기나 강원도 비슷한 상황입니다만 언론사에서는 여당이 우세한 것만 부각하고 있습니다. 송영길 지지율이 높고 인구많은 계양구가 개표시작도 안한 것만 봐도 그렇죠. 추세로 봤을 때 인천은 송영길이 당선 될 겁니다. 하지만 방송사들은 당장 발표되는 개표상황만 보고 분석하기는 커녕 그저 중계방송만 하고 있으니 답답할 따릅입니다.
2016년 총선부터는 화려한 스튜디오, 그래픽만큼 과학적 통계분석과 예측도 수준이 올라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