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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청와대] 박근혜 "최순실은 시녀같은 사람"
게시물ID : sisa_814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ts450★
추천 : 21
조회수 : 2198회
댓글수 : 75개
등록시간 : 2016/12/10 21:25:02
[앵커]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씨를 시녀같은 사람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는 국무위원들 앞에서 눈물도 흘렸습니다. 탄핵 이틀째를 맞은 오늘은 관저에 머물렀습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혜영 기자, 박 대통령이 어제 국무위원들 앞에서 눈물도 흘렸다면서요?[기자]네, 박 대통령은 어제 탄핵안 통과 직후 소집한 국무위원 간담회에서 국무위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고생했다, 미안하다"고 했고, 눈물도 흘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박 대통령은 최근 측근들에게 "최순실 씨는 시녀 같았던 사람"이라며 "그런 사람 하나 때문에 나라가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흔들리지 말고 각자 맡은 일을 잘 챙기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도 "국정과제의 진정성까지 의심받게 돼 안타깝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40년 우정이라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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