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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게시물ID : lovestory_81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15 11:24:08
은행
1
오늘날 일반 가정의 아내들이
가정에서 살림살이를 하면서
수시로 은행을 찾습니다.
 
시중에 있는 일반 은행을
누구나 편하게 찾습니다.
 
한 달 수입을 알뜰하게 쓰고 남은
돈을 맡기려고 찾는 사람들은
참으로 행복한마음입니다.
 
쓰기 전 형편에 알맞은 계획으로
먼저 맡기는 사람은 더 행복한
희망을 키운다고 합니다.
 
어른들은 말씀하시기를
쓰기 전에 절약 계획부터
세우는 생활을 하라 했습니다.
2
1970 - 80년대는
은행에 적금을 들거나
정기예금으로 돈을 맡기면
이자 받는 재미가 쏠쏠 했답니다.
 
오늘날 보다는 훨씬 많은
이자를 주었기 때문에 알뜰한
주부들은 은행을 찾았습니다.
 
대신 돈 빌려 쓰는 사람들은
힘들다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뉴스를 보고 알게 된 사실인데
지난해 은행이 상당한 수익을 올려
직원들에게 보너스 잔치를 했답니다.
 
은행의 수익이라는 돈은
민초들이 은행에서 급하게 돈을
빌려 쓰고 낸 이자들이라고 합니다.
 
민초들은 살기 위해 은행에서 돈을 빌려고
은행은 그 기회를 틈타 많은 수익을 올리고
 
급히 돈이 필요한 답답한 민초들이
은행을 찾지 않을 수도 없는 현실
 
오늘날의 은행은 고마우면서도
한편 얄미운 생각도 든 답니다.
 
세상은 나 혼자는 살 수 없는
어딘가 기대고 살아야 하니
급하면 은행에 기댄답니다.
 
그래도 은행 돈을 빌릴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신용불량자로 은행에서 거래 할 수 없는
사람들 수가 해마다 늘어 간다고 합니다.
3
돈이란 있어도 없으면 더 걱정이라던 말씀
 
오늘을 살아가는 가난한 민초들에게
하늘에서 눈이 오듯 돈이 펄펄 날리면
어떨까 하는 부질없는 생각을 해 봅니다.
 
조금 부질없는 생각이지만 평생을 살면서
은행에서 만들어 낸 돈을 양손에 가득
쥐어 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요즈음 큰돈 가지고 다니는 것은
위험하다면서 은행에 맡겨 두거나
은행끼리 서로 자동 이체합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은 카드로 모든
금융 관계 일을 보고 처리하기 때문에
주머니에 현금이 필요 없는 사회라고 합니다.
 
옛날처럼 월급봉투 소매치기
당 할 일 없어 좋다는 젊은이 말과

은행은 너무 가까도 너무 멀리도
하지 말라던 어른 말씀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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