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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게시물ID : lovestory_81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반장
추천 : 5
조회수 : 7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5 09:05:39

464-나무에-앉은-새는-가지가.jpg


#464
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새는 나무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이다.
-류시화,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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