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용화 되어있는 CPU는 원자 10개정도에 불과한 얇은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앞으로 5~10년이 지나면 이 두께는 원자 5개 정도까지 줄어들껍니다.

 더이상 작아지면 전자의 위치를 정할수 없습니다.(양자론의 불확정인가..아무튼 파동함수 그런거에요)

이는 곧 전자가 반도체 밖으로 빠져나와 회로를 단락시킬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컴퓨터의 발전은 더이상 없는가? 아닙니다.

곧 실리콘 반도체 시장은 막을 내리고 양자컴퓨터 시대가 올겁니다.

현재는 2진법을 쓰고 있지만 양자컴퓨터는 원자의 스핀을 이용한 것으로, 스핀의 위, 아래, 또 그 중간의 값 모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평행우주론을 이용한 기술이죠.

이 기술은 지금 꽤나 발전했는데 가격이...

만약 이 기술이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우리의 생활수준은 급격히 높아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