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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대생들을 응원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8145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운나날
추천 : 4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10 19:03:59


이대 사태 발생 당시 이화여대를 두고 밥그릇 챙기는거 아니냐 부터 성별 갈등론까지

수 많은 비난이 있었습니다.

이미 사건의 전말이나 경과는 다들 아실터이니

이화 여대생들이 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항거 했기 때문에 오늘날 까지 올 수 있었다고 봅니다.

다들 당시 그 문제가 무얼 나타내고 있는지 감을 못잡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이 있어야 학교도 있는 겁니다. 헌데 여기서 천민자본주의를 답습한 족속들은 학교가 먼저라고 말을 합니다.

학교가 있으면 뭐하나요. 학생들 없는 학교. 유명무실 의미 없습니다.

그 처럼 오늘날 촛불 집회 또한 시민들 국민들이 있기 때문에 이 나라를 이루고 있는 것이기에

또한 툭하면 불거지는 남녀평등, 양성 평등 문제

우리가 이루어야 하는 것은

남녀 평등, 아이 어른 평등, 노자(노사X) 평등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궁극적으로는 '개인 평등'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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