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animal_89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ttonSwab★
추천 : 3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6/04 16:57:33
마당에서 울 집 고양이와 놀고있는중
불현듯 꾸꾸의 얼굴을 바라보니 코가 봉숭아 물 들인것마냥 붉게 물들어있는것을 보았음..
홍조를 띈 코가 너무나도 이뻐 한참을 멍하게 쳐다보다 코에서 코피 한 줄기가 스르륵 흐르는 것을 보곤 부랴부랴 물 티슈를 가지러 갔음...ㅠㅠ
미안해 꾸꾸야..
나란 집사 걱정보단 카메라를 먼저 들이댄 못난 집사.. 물티슈로 피를 닦아주면서도 오유에 올릴 생각으로 흐뭇해하는 이기적인 집사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