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복권처럼 쓰이는 아이디어 좋게 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아이디어를 하나 적어보겠습니다.
직장인 여러분들 중 회사때문에 의지가 있음에도 혹시 불이익이 생길까 투표 못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사업자가 직원들에게 투표시간을 주지않으면 벌금을 내야한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신고를 하기 쉽지않죠. 군대에서 무서운 고참을 신고할 수 없는것 처럼 보복이 두려워서요.
그래서 제 아이디어를 하나 남깁니다. 직원들이 투표를 했다는 확인증을 국가에 제출 혹은 인증하면 사업자세금을 '감세' 해 주는것이지요.
그리하면 사업자 입장에서도 휴일을 주지는 않더라도 감세를 받기위해 최소 1~2시간 투표 할 시간은 줄태니 투표를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이 줄고 투표 확인증을 받아와야 하니 평소 투표를 하지 않던 사람들도 정치에 곁눈질이나마 줄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