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세월호 사건만 해도 그렇습니다. 이런 참사를 겪고도 아직도 투표할 생각이 들지 않는 분들이 너무나도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 주변분들 보니 가게 본다고 투표하러 안가시던데... 10분-15분만 투자하면 되는데 그 시간동안 영업하면 얼마나 더 버시는지요? 정부가 잘했다 못했다 뭐든간에 투표해서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라도 해야하는거 아닌지요? 세월호때 "어른이 미안해" 이말은 정녕 그때뿐이었나요? 정말 국민의 정치적 참여율이 이렇게 낮으면 안되는데 남은시간 제발 주변분들 모두 서로 투표 독려하며 꼭 한표행사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미 하신분들도 오유분들은 많으실테고 주로 이 게시판보는분들이시라면 당연히 누구보다도 먼저 투표하셨겠지만.. 하..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 심정 토로하네요.. ㅠㅠ 친구, 지인, 가족분들께 투표 독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