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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66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rsa★
추천 : 0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04 13:20:56
때는 오늘 아침, 저는 단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부지가 들어오시더니 잠만 자지말고 가서 투표하라더군요.
저는 대충 잠결에 투표하고왔다고 얘기했습니다.
했더니 아버지께서 1번 찍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해서 저는 그저 1번은 아무도 안찍었다하니
육두문자와 이런저런 폭언과 함께 사라지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걸 선조치후보고라고 하던가요.
비밀투표잖아요. 누굴 찍었는지는 얘기안했으니까 상관없잖아요ㅋㅋㅋ
콘크리트를 해머로 한대 후린 이 상쾌한 느낌...
오늘 날씨도 쾌청하니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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