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늘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
문제는 임금 체불인데요 임금이 체불되었고 여러번 이야기 해보았으나
새로 들어온 임원들은 전혀 줄생각을 안해서 몇사람 모여서 회사 부동산에 가압류(퇴직금+체불 임금)를 걸었고
고용노동부에서 임금체불확인원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매입자가 나타나 해방공탁을 걸고 매입을 해갔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해방공탁금을 찾으려고 지급명령을 신청 했습니다.
그런대... 회사가 이의 신청을 하고 알아보니 퇴사 하지 않고 남은 인원(약 50명정도)
저희 직원들이 퇴사후 2달간 임금을 못받고 퇴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사 실세(바지사장을 세운듯 합니다)가 전화하여 절반만 받으면 이의제기 취하 하겠다
라고 하더군요 더불어 너네가 건 해방공탁은 X팀에서 가압류 넣어서 배당 신청 할꺼다
그래서 합의가 깨진후 그쪽 팀에 물어보니 그 임원이
해방공탁에 10억이 걸려있다 배당신청하면 된다 만약 부족한 금액이 생기면그것을 배당신청 하면 받을수 있을 것이다 채당금으로 받을수 있게 하겠다
회사 차원에서 지원해주겠다 회사에 돈이 없다 라고 했답니다.
그팀의 위임자 에게 사정을 이야기 하니
우리는 그 해방공탁으로 받고 싶지 않다 그건 너네 돈이지 우리돈도 아니고 우리가 참여하면 우리도 너네도 금액이 엄청 작아지지 않느냐
너네가 그돈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도와주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대 회사는 그 이의제기를 통해서 하겠다는 의도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변호사도 계약 했습니다.)
아 그리고 그 회사는 업무를 계속하고 다른 업체에서 받을돈도 약 10억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무사에게 물어보니 회사가 흑자인상태에서 부도가 나면 채당금 신청이 어렵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궁금한게
1. 그 X팀에게 어떤 문서를 받아야 하는지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2. 같은 직원이였던 다른이들이 배당신청을 할시 막을 길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3. 그 임원들 처벌할 방법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추가 적인 이야기로 뉴스와 주총 회의록 같은걸 보니 지금 있는 임원들은 상습범이더군요
금감원에서도 주의깊게 보고있다는 뉴스도 있고 상당히 많이 2010년 부터 지금까지 3개월에 하나씩 회사를 옴기며 해먹었더군요
그리고 그 실세 임원은 과거 연예인(아이돌가수) 입니다. 어떻게 엿먹일 방법이 없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