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문회서도 그렇고 주요 방송토론에서도 그렇고 정의당 의원들이 무시당하거나
방송토론같은 경우 아예 참여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것 같아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민주당, 국민당, 새누리당 모두 제가 볼 때는 보수거나 중도보수정당입니다.
(물론 보수를 가장한 정당이 있습니다만 직관적인 비교를 위해 부득이하게)
유일한 진보정당이라고 할 수 있는 정의당이 이런 대우를 받고 있다는게
정의당원이 아닌 일반 국민으로서도 굉장히 기분이 좋지 않네요.
다음 총선 이전에 부디 득표율이 많이 반영되도록 선거법이 개정되서
다양한 정당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제대로 된 민주주의국가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