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게임" 이란 단어가 존재하던 시절, 우리나라는 참 좋은 게임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창세기전, 화이트데이, 나르실리온,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등등.. 얼마나 알고 계실까요? 이 때가 우리나라 게임업계의 전성기가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명작이 많았습니다. 손노리와 그라비티가 만든 악튜러스도 빠질 수 없는 명작 반열에 오른 게임이죠. 주인공인 시즈와 마리아의 이야기를 따라가고 있노라면, 어느새 몰입해 웃다울다를 반복했습니다.
한국 게임계에 큰 족적을 남긴 악튜러스, 지금 와서도 찾아 해볼 만한 게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