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엄청 추워요. 부산에선 얇은 옷 입고 다녀도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지역 온도차 무시 못하겠네요. 나름 오리털에 거위털 바지에 두꺼운 양말 방한화까지 신고 왔고.
이미트서 4900원주고 산 기모 장갑이.. 이거 소용없습디다 가방 끌고 1킬로 걸었는데 손등 쪼개지는 줄 알았어요. 아 그리고 모자와 목도리 두꺼운 양말 아니면 양말 바닥에 붙이는 핫팩은 진짜 필수 중에 필수에요 갈아 신을 양말이 있으면 더 좋겠지요 단디 하고 오세요
광화문에서 봐요 오징오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