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오늘 군게의 많은 글들을 읽었고  댓글들도 읽었지만

사실 전 아직 늦더라도 적절한 답변이 있을거라는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아무런 말도 없이 답변기준을 높여버린 것은 분명한 잘못이고, 비겁한 회피라고 생각하지만,  

 대통령과 홈페이지 사이의 어떤 문제라고 생각할 뿐, 어서 제대로 된 해명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행복회로 풀가동...

요즘 군게분들이 억울하게 당하는 몰이행위나 몇몇 시게분들의 맹목적인 지지에 대해서는 당연히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대선 때도 그랬지만 너무 극단적인건 결국 화를 초래할 수 있는건데 말이죠 ㅜㅜ 

하~  몇몇 시게분들의 그런 언행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서도  왜들 저러는지 이해는 가고..

많은 군게분들의 의견들과 분노가 당연히 표출될만하다고 이해하면서도 그 속의 비난과 조롱들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태네요.

흠

그냥 게시판 내에서 토론하시려고 노력하는 분들 

힘내시라는 말씀만 드리려고 했었는데  아예 딴길로 새서 잡소리가 길어졌네요 ㅋㅋㅋㅋ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야 없겠지만... 댓글로 입씨름하는 것은 상당히 정신력을 소모하니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충분히 논의될 가치가 있는 주제라고 생각하는데, 언제 한 번 정부에서 토론회? 같은 걸 주최해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