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청소년들이 부산시장과 부산시교육감 후보들에게 청소년 정책을 직접 만들어 제안했다. 주요 후보들은 당선 후 실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부산진구청소년문화의집과 사상구·금정·양정·금곡·해운대·함지골
청소년수련관 등 부산지역
수련시설의 청소년운영위원과 청소년기자 100여 명은 최근 지방선거에서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관련 정책을 만들어 시장·교육감 후보들에게 제안했다.
부산청소년 6개 정책 개발
시장·교육감 후보에 전달
이에 서병수·오거돈 시장 후보와 김석준·임혜경·최부야 교육감 후보가 회답해 대부분의 정책 제안을 채택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투표연령 완화에 대해선 오거돈·김석준 후보만 동의했다. 서병수 후보는 청소년 인권 존중과 청소년이 참여한 정책 입안에 대해 교육청과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답변했다.
송지연 기자 s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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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아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