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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13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톱을노려라★
추천 : 23
조회수 : 143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12/09 20:58:26
눈이 촉촉하시네요.
말씀은 조심히 하시지만 분명 그 분의 생각하며 가슴이 아파오실듯 합니다.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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