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그래픽이 화려한 게임들만 하다보면 고전게임이 생각날떄가 있어서

 

예전에 재미있게 했던 퍼스트퀸4나 파랜드사가(파랜드스토리3) 대항해시대3(전 보물이나 유적에 신화에 관심이 있어서 3를 진짜 재미있게 했어요)

 

등을 하다가 17년 전쯤인가요 퍼스트 퀸4와 비슷한 시기에 플레이 했으니 아마 맞을거예요.

 

게임은 기본적으로 턴제RPG였구요. 주인공이 처음시작시에 감옥에서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네요. 감옥에서 동료한명을 만나고 탈출하는게 stage1

 

인가 그렇구요 stage2에서는 적 병사들이 여자주인공(?)이 있는 성을 포위하는데 구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게임의 특징은 주인공제외 아군끼리 융합해서 새로운 아군을 만들수 있었구요. 몬스터끼리 융합해서 일정레벨이 되면 아이템을 주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후반에는 구미호같은 아군을 융합해서 좋은검 하나를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후반에 날개있는 동료도 얻고(흰날개를 가진 여자아이 였는데 힐러계열이었어요, 여주인공 보다 예뻐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마지막은 기계화된 황제인가 그런데 계단을 계속 올라가면서 싸워야 하는 점이 기억납니다.

 

혹시 제목을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