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176입니다.
웨이트는 군인시절부터 꾸준히 쉬어가면서 해왔는데
작년에 슬림해 지고자.. 복싱 6개월 하면서 10kg 감럄성공.
그리하여 74kg의 몸뚱아리를 가지게 되었으나...
이사를 빌미로 2달간 쉬었다가 벌크업!! 을 외치며 2kg나 불어 버린 몸을 가지고 웨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운동 시작한지 5주째 인바디 다시했습니다.
몸무게 4kg 증가.ㄷㄷㄷ
근육량 1kg 증가.ㅋㅋㅋ
체지방 3kg 증가.망망망
난 벌크업이야 라며 넉놓고 처먹었더니 이런 참담한 결과가....ㅠㅠ
이제 닭가슴살, 바나나, 토마토만 씹어먹으면서 운동해야 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달에 1kg 페이스는 괜찮은가요.????
요약.
지난 겨울 84->74 10키로 감량
두달 쉬고 76으로 운동시작
한달 뒤 근육량 1키로 지방 3키로 증가.
달에 1kg 증가 페이스는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