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른이 죽은 이유를 제작자가 설명해줍니다. 그는 멋진 사람이고 하고 싶은 일을 다하고 즐길줄 아는 쿨한 인물이었죠. 하지만 그런 사람은 오래 못산답니다 ㅋㅋㅋㅋ 그러니까 오베른이 죽은이유: "사기캐라서"
이번에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던 부분은 리틀핑거 부분입니다; 그가 이렇게 허술하게 살인을 하지 않을 인물이란거죠. 실제로 책에선 그 장면에 음유시인이있었고 피터가 라이사를 밀자마자 음유시인에게 죄를 덮어 씌우잖아요. 드라마에선 무슨 아무 계획도 없이 불구덩이로 달려드는 모습인거 같았네요; 오히려 피터보다는 산사의 모습을 부각시키려고 한 듯.
티리온의 벌레 이야기때문에 해외팬들 사이에서 마틴옹에게 새로운 별명이 생겼습ㅋㅋㅋㅋ !!!!!!!!비틀 크래셔(beetle cra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