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글은 본지가 정확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날씨가 추웠던것 같습니다.
2014 10월~ 2015 03월 정도? 베오베 게시판을 찾아봐도 없네요. 제가 시기를 잘못기억하고 있는건지..
굉장히 긴 글 이었고 여러편이 연속되었는지도 헷갈립니다 (지금 제 기억엔 1,2화 로 나뉘어 져 있었던것 같아요...)
어린시절 이사간 집에관한 이야기 였는데 아주 무서웠습니다. 퇴마사가 왔었던것 같기도하고
남매와 엄마 아빠 이렇게 있고 무서워서 거실에서 다 같이 잤었다?
실제로 여동생인 애가 귀신을 봤다(이게 저도 제 기억에 의존하고 있어서 틀릴수도 있어요ㅠ)
이런거 같은데, 꼭 다시 보고싶습니다. 혹시나 이 이야기 기억 하시는 분 계시면 제가 찾을 수 있게 조금만 도움주셔도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