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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금] 우리의 힙합비둘기 성님의 가르침
게시물ID : star_231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사이어인
추천 : 12
조회수 : 3622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4/06/02 17:57:32


--------멘탈주의------------


Yeah?! 한국 힙합씬의 또라이 내가 돌아왔다.
병신 호구 힙합 다 좆까!


I'm a 독고다이! 머더뻑킨 독고다이!
혼자서도 잘해 형은! 모두 fuck all die!
I'm a 독고다이! 머더뻑킨 독고다이! 다 손 머리위로
모두 fuck all die!


힙합 좋아하니? 개새끼들아
양아치 뻑킨 음악이다 호로새끼들아
니들이 씨부리는 랩이 랩이 다 아니야
간지를 내지 내지만 사실 다 꽝이 꽝이 꽝이야
한국 힙한씬을 좀 먹는 좆같은 패거리들과
그 패거리를 패버릴 대 태러팀을 키우자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하는 넌 매니아?
자지로 글을 써라 게시판은 똥 걸레니까
Yo! 시적 표현을 쓰는 너는 안마나 쳐 가지마
똥꼬를 빨리면서 바디를 타면서 철학을
내뱉은 개 자식아!
그냥 원래 인생을 가사에 담아라 개 자식아!
형처럼 막 후려 갈겨 개 씨발놈의 습자지야


I'm a 독고다이! 머더뻑킨 독고다이!
혼자서도 잘해 형은! 모두 fuck all die!
I'm a 독고다이! 머더뻑킨 독고다이! 다 손 머리위로
모두 fuck all die!

날 잊지 말아요 난 존나 깡이 있어
니가 새우깡이면 널 씹고 또 씹어서
개박살을 내 드리겠어요.


미안해 힙합을 내가 잠시동안 버렸어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를 대버렸어 그래서
bmw, lexus를 얻었잖니 내가 아닌 힙합씬에
잔뜩 기대를 걸어봤지 근데 언더그라운드는
죄다 뻐킨 사랑노래고 라디오 방송 음원
판매수익을 바라다 좆되고 언더에 왜 붙어있냐
이 개 좆밥 병신들 원래대로 랩을해줘 새꺄
그게 너 다워지금 2/4리듬 얘기하기전에
엄마아빠한테 24만원을 갖다주고 효자소리를
들어야 할 때 힙합에 공식이 어딨냐
이 씨발로마들아 형처럼 소신있게 랩을 해!
다 알아준다


이런 비트에 이런 랩을 할 수 있는
깡따구 어디가서 주눅들지 않을 강한 상다구
이 자슥들이 형한테 랩으로 좀 털려봐야
아! 나는 그냥 병신이었구나 할끄야?


I'm a 독고다이! 머더뻑킨 독고다이!
혼자서도 잘해 형은! 모두 fuck all die!
I'm a 독고다이! 머더뻑킨 독고다이! 다 손 머리위로
모두 fuck all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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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여보, 나요. 당신의 착한 남편
가여운 당신을 떠나보낸 이 못난 남편
잘 지내오? 난 잘 지내오 그 곳은 어떻소?
당신이 그리워 나 잠들 수가 없었소
이래선 안된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손이 나를 막고 있지만
오늘도 나는 당신을 꺼내놓고
내가 잡은 놈들의 심장을 더해 놓소
매일 밤 이태원 거리를 걷겠지만
당신을 능멸한 그 역한 새끼들의 가죽을 벗겨낼 테지만
그렇다고 하얀 당신의 그 더러운 체취가
완전히 사라질 것 같진 않아..
이런 제기랄 불쌍한 사람,
손 한번 못쓰고 사라진 사람
망가진 몸뚱아리로 내게 애원한 사람
그러나 이미 늦었단 걸 알았잖소
착잡하고 안타깝소
사랑스런 당신이 날 떠나가서

(Verse 2)

대체 얼마나 많은 새끼들을 죽였는지 모르겠소
타오른 내 속을 진정시키려
칼을 쥔 손을 계속 얼마나 더 봐야 하는건지..
나를 어디까지 던져야 하는건지..
허나 당신 생각에 한없이 타들어 가는 머리에서 고개를 든 답은 역시..
그렇소, 나는 그들을 용서치 못하오
당신과 나 사이를 갈라놓은 그들을 용서치 못하오
남의 땅에 들어와서 주인행세를 하는
그 역겨운 개새끼들의 만행을 어찌 가만히 지켜볼 수 있겠소
내가 메는 이 두려운 짐이
모두를 자유롭게 해줄 수 있길 비니
오늘도 아픈 산을 혼자서 오르고 가는
이 불쌍한 영혼을 신께서도 이해 하실거라 믿고 또 믿소
그래서 이리도 간절히 빌고 또 비오
여보, 나 당신을 죽였어도
내 사랑에는 변함이 없소
더럽혀진 당신의 몸을 도저히 안을 수 없었어
참을 수 없었던 분노가 끓어와
결국엔 당신을 거뒀어
그래.. 나는
죽인게 아니라 당신을 거뒀어

(Verse 3)

이제 당신에게 우리 딸아이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소
먼저 약속을 못 지켜서 미안하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오
명석하여 이쁜 보석같던 우리의 아이가
당신과 같은 곳으로 떠나게 되었다오
이제 나이 갓 스물을 넘긴
그래도 한참은 어린 우리의 아이가 임신을 했다니
그것도 홍대 부근에 많이 보이는 딴 나라 개새끼들과
스스럼없이 몸을 섞어대는 더러운 걸레라니..
이를 어찌하면 좋단 말이오..
정말이오 잘 키워보려 노력했소
허나 이 아이의 역겨운 모습을 보면
애석하게도 당신의 그 더러운 몸뚱아리만 찢어놓고 싶어져 싫었어
정말 싫었어 허나 하늘은 내게 수없이 많은 증오를 심어줘
여보, 이제 우리의 아이를 보내오
곱게곱게 키우지 못한 우리의 아이를 보내오
오래오래 잘 보살펴 주오
나는 야속하지만 마지막 남은 한 마리까지 다 죽이고
천천히 당신 곁으로 돌아가리다
가야할 때가 온것 같애 아직 많이 남았는데..
그래도 저것들에게 죽을 순 없지
여보 가오 이제 나도 당신 곁으로 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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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310130006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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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_힙합비둘기05.jpg






저시절 실제 만났으면 지렷을듯...
정말 대한민국 갱스터랩에서는 독보적일듯
예전 힙합디스전할대 데프콘형님 참전햇으면 끝났다는 말이 이해가됨 
힙합비둘기형님 클라스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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