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안 올리려다 입이 너무 간지러워 올려봅니다.
어제,
아우디 A7과 소형차가 교통사고가 난 것을 보았습니다.
소형차가 뒤에서 A7을 콩 하고 박은 정도라 범퍼만 갈면 될 것 같았구요,
운전자들이 나와서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소형차 운전자가 빨간색 옷과 모자를 쓴 1번 선거 운동원 아주머니 더군요.
아주머니가 정치 성향 때문인지, 알바 때문인지는 몰라도
선거 운동원 알바비 보다 몇배의 지출이 생기게 생겼어요....
100% 과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