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끼리 밥을 먹다가 후식으로 베킨이나 갈까 했는데
한 친구가 "엑설런트 먹자"해서
그 근처 마트, 수퍼, 편의점 4군데를 뒤지고 실패
결국 밤이 늦어서 그냥 집에 돌아가기로 했는데
친구가 우리 집을 처음와서 헤매다가 나도 모르는 구멍가게를 발견
괜히 가보자!!! 해서 갔는데 엑설런트가 있었어요 ㅋㅋㅋㅋ
드디어 사가지고는 먹기도 전에
이건 역사에 남겨야한다며 찍은 사진 한 장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먹으니.. 찾아서 먹으니 더 꿀맛이더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