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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8화 불평불만! 부들부들 [빅스포/안보신분절대절대클릭노노]
게시물ID : mid_8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ppel
추천 : 1
조회수 : 193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6/02 11:24:39
*스포경고*스포경고*스포경고*스포경고*스포경고*스포경고*스포경고*스포경고*스포경고*스포경고*스포경고*스포경고*스포경고*스포경고*스포경고*스포경고*























..........아니 이 냥반 왜 이리 빨리 죽나요??????
항상 무슨 일이 있어도 얌전히 보던 제가 이리 멘붕해서 오유에 글을 남기는 까닭은
얼마 전에 오유 댓글로 이것에 관해 스포 아닌 스포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땡깡땡깡땡깡땡깡 데굴데굴데굴데굴

발라 몰굴리스.... 이 냥반 멋지다고 하악하악 하는 글에 이 댓글 보고 감을 잡았긴 잡았는데
ㅅㅂㅅㅂㅅㅂㅅㅂ 이렇게 허무하고 그것도 무지무지무지 비참하게 죽다니???
잘생긴 라니스터 아들 손 뎅강 자른 놈이 호도호도맨한테 죤니 허무하게 죽을 때도 이리 허무하진 않았음.
깽판 꽤나 칠 것 같다는 기대치가 높았었는데 그 놈의 깽판 허용량은 손 자른데서 끝난 듯....
아무튼 전 매우 실망이 큽니다. [정색]
아 전 정말 티리온이 원작에서 아직 살아있다는 정보만 철썩 같이 믿고
이 냥반이 멋지게 구해줄 거라 생각했는데....
발라 몰굴리스라면 뭐 롭처럼 예상치 못 한 비극을 맞이하나- 언젠가 죽나보다... 이러고 있었는데...
아 이 양반아 아아아아아 ㅠㅠ
진짜 감옥씬에서 이 사람의 몸짓 하나, 손짓 한 번, 대사 잠깐 멈추는 타이밍 때마다 눈에 하트 뿅뿅 켰었는데
이게 웬 말이오 왕자 양반.
프린세스 브라이드에서처럼 내 이름은 이니고 몬토야... 이러면서 몇 번이나 병신 같이 쓰러져도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일어서던 그 남자 생각나서 포풍감동 중이었는데 내 감동 돌려놔....

역시 믿을 건 북쪽 밖에 없습니다.
남쪽은 글러먹었어요.
아무 것도 모르는 죤 짱과
피터라고 불러 뿌잉뿌잉 촵촵 하는 분과
마법사(...여러 가지 의미로?) 같은 포동포동찡의 연애....
아 동쪽에서 거시기 날아가신 분의 연애도 매우 기대합니다.
제가 못 하고 있으니(?) 그 쪽이 불능이신 캐릭님이 사랑하면 왠지 예뻐 보이네요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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