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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초창기때부터 아이폰5까지 계속 사용 하다가 한달전에 옵티머스G 프로로 교체 했네요.

안드로이드폰 장점:

1. 다 알듯이 자유롭습니다.

2. 화면이 큽니다.

단점:

1. 오타 작렬

이부분은 잘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아이폰은 아주 약간의 버튼 딜레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꼭 진짜 버튼을 누르는것처럼 달라 붙어서 생각보다 오타가 별로 안납니다.

안드로이드폰은 살짝 스치기만해도 키보드가 눌러져서 화면이 큰데도 불구하고 오타가 더 많이 납니다.

2. 속도 느림

인터넷이나 기타 프로그램에서 아직도 아이폰 따라 갈려면 멀었습니다. 좀 버벅 거립니다.

3. 제대로된 팟케스팅 프로그램 없음.

여러 프로그램 써봤지만 아이폰의 기본 프로그램만한 프로그램은 보지 못했습니다.

결론:

옵티머스G 프로로 바꾸고 크게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지만 아이폰이 정말 사용하기는 편했습니다.

한손으로 전화 받기도 좋았고.

서비스:

어제 옵티머스 퀵 커버와 무선 충전기가 도착했는데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고 쓰레기가 된 사진 올림.

나는 커버가 있는 케이스를 싫어하고 단 한번도 화면 보호 필름을 보쳐서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커보를 잘랐는데 조금 두꺼워서 잡는 감촉이 안좋더군요.

무선 충전기를 사용해보고 싶지만 포기하고 쓰레기 처리가 되었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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