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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 같은곳 함부로 가지도 말고 보지도 맙시다.
게시물ID : panic_68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kd
추천 : 13
조회수 : 847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4/06/02 02:16:25
제가 겪은일인데요 한창 폐가 공포 이런거 좋아해서 막 사진도 보고 그랬습니다.
 
혹시 랜선 귀신이라고 아나요?ㅎㅎ 농담같죠.
저도 처음에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전에 정신병원? 아무튼 폐가 사진을 한 스무장 있는거 보고 다음날 부터 온몸이 으슬으슬 아프기 시작하더니.
정말로 몸에 한기가 돌더군요. 그 정신병원이 사연 많다는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 이후로 폐가나 공포 사진도 함부로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사진만 봐도 그렇게 된다는건 모르겠지만.
왜냐면 나쁜기가 있다고 믿으니까요.
 
 
그리고 제 군대 이야기 썰 하나.
 
제가 있던 후반기 교육이라고.. 군대에서 보직에 따라 더 군사교육을 해주는 곳이 있는데.
XX학교라고 병원?건물을 인수해서 그곳에 지었다고 들었습니다.
 
 
상당히 외관은 깔끔하고 병원 처럼 생겼는데. 신기하게도.....내부는 한기가 돌고 엄청 춥습니다.
라지에이터를 쓰고 침상은 냉랭해서 그런지. 정말 추운곳인데.
 
그곳에 절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종교 시설이 있었습니다.
근데 제 당시 동기들이 하는 이야기가 자기들이 거기만 가면 가위가 눌리고 귀신을 본다는 겁니다.
 
절터에 뭔가 문제가 있나 싶어 저도 직접 가보고 싶었지만... 가보진 않았습니다.
아직도 궁금하네요 조치원에 있는곳인데..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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