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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하는 말
게시물ID : lovestory_81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맹자읽는사람
추천 : 3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28 23:00:35
누군가를 가르치려 들지 말아야합니다. 
제가 아는 것은 백의 하나일 뿐입니다.
알량한 지식으로 남들의 위에 서려 하지 말아야합니다.
함께 공부해나가는 소중한 동학이고, 제가 치쳐 쓰러지려 할 때 마다 손을 내뻗어 힘을 주는 소중한 친구들입니다.

선배라고, 아는 것이 조금 더 많다고, 아는 사람이 많다고 혹여라도 더 나은 사람인줄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제가 하는 만큼은 남들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치가 다르고, 환경이 다르고, 보는 방향이 다를 뿐입니다.

공부하되 갇혀서는 안됩니다.
항상 부드러워야합니다.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이 헛소리라도, 귀담아 들어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항상 공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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