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하니까 음슴체
재미없고 말 별로없음
가격은 다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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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우등버스타고 출발
23,700
3시간 걸렸는데 버스가 넓고 편하다 보니까 힘들지 않았어요
1. 휴게소에서 사먹은 소세지 2,500
전주 도착해서 5-1 타요버스 (1200원) 타고
전주한옥마을 도착!
조랑말 궁댕이 털 부들부들했어요
2. 비빕밥 아무리 맛없다해도
처음간 전주인데 그냥 한정식 먹자해서
[한국집] 가서 정식 먹음 + 모주 2잔 2,000원 씩
황색물이 모주예요
찐-한 수정과같은 맛!
개인적으로 맛있어서 집올때 2병사왔는데 아빠 입맛에는 별로라고 하셨어요
밑반찬
콩나물국이랑 동치미가 시원함
뭐 흔히들 한정식집 가서 먹는 그맛이에요
3. 너-무 너워서 다른게 눈에 안들어옴!!!! 입맛도 떨어지고ㅠㅠ
그래서 빙수먹으러 [사랑나무]카페에서
대추칩팥빙수? 6,000 + 바닐라라떼 6,500 드링킹
대추칩이 과자처럼 바삭바삭
바닐라라떼 달달하니 좋았는데 비싸요ㅠ
외할머니솜씨는 다음에 가보려구요
향교 들렀다가 전통혼례식 뒷풀이로 아쟁듣고(신선놀이 하는줄.. 정말 좋음ㅠㅠ)
오목대 잠깐 들렀다가
흥겨운 사물놀이 소리에 무작정 따라 내려왔는데
상모돌리기 ㄷㄷㄷ 어깨가 들썩들썩함!!!